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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일 병원계 이모저모①]고려대안산, 인천성모, 울산대병원, 국립중앙의료원 등 소식
  • 기사등록 2024-06-19 21: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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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고려대안산병원, 국가건강검진 최우수기관 선정

고려대학교 안산병원(병원장 권순영)이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4주기 국가검진기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병원급 이상)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국가건강검진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3년마다 검진기관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4주기 평가에서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검진 유형별 연간 검진 건수 50건 이상인 검진기관 1만 3,203개소(병원급 1398, 의원급 1만 1,805)에 대해 건강검진 업무의 적정 수행 여부를 평가했다.


고대안산병원은 일반 검진을 비롯해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까지 총 6개 분야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권순영 병원장은 “고려대안산병원은 우수한 의료 인력과 최신 검진 장비를 바탕으로 체계화된 건강검진을 수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국민 건강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검진의 질 향상과 검진자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국립중앙의료원‘작업치료사를 위한 삼킴장애(연하곤란) 마스터 과정’교육 개최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센터장 오영아)가 지난 13일~14일 서울 종로구 호텔아트리움에서 ‘작업치료사를 위한 삼킴장애(연하곤란) 마스터 과정’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대한작업치료사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전문강사 추천과 보수평점 부여를 받은 교육이며, 전국 공공의료기관에 재직 중인 작업치료사를 대상으로 삼킴장애(연하곤란)의 치료법 습득과 사례 분석을 통한 정확한 치료 수행을 목표로 한다.


◆인천성모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3차 신생아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종합점수 92.55점을 받아 2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


홍승모 몬시뇰 병원장은 “앞으로도 산모의 안전한 분만과 신생아의 건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산대병원-울산과학대, 암 생존자 지원 업무협약 체결

울산대학교병원 암 생존자 통합지지센터와 울산과학대학교가 암 생존자 지원 체계 구축 및 지역인재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울산지역 암 생존자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건강관리 지원, 암 관련 전문 인력 양성 교육 등 상호 협력 및 교류를 강화한다.


지역사회와 힘을 합쳐 울산의 암 생존자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암 생존자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며, 지역 대학 인재 역량도 키운다는 계획이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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