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고려대 보건대학원 ‘생활인구 확대를 통한 전주광역권 발전방안 심포지엄’ 개최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원장 윤석준)이 지난 4월 26일 전주소통협력센터에서 전주시 지역사회 관계자, 연구원, 관련 전문가 등 약 50명이 참석했으며, 전주시정연구원(원장 박미자)·전주시보건소(소장 김신선)와 공동으로 ‘생활인구 확대를 통한 전주광역권 발전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전주시정연구원-전주시 보건소 업무협약체결 △주제발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윤석준 보건대학원장은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주시정연구원 및 전주시 보건소와 지속해서 협력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라며, “향후 세 기관이 지역사회 발전과 더 나은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북대병원 ‘장기요양시설 감염관리 및 응급처치 교육’ 개최
경북대병원(양동헌 원장)이 지난 4월 29일 대구소재 노인요양시설을 대상으로 ‘장기요양시설 감염관리 및 응급처치 교육’을 개최했다.
경북대병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감염안심존-시즌Ⅱ) 공동 주관, 대구시 감염병관리지원단 및 응급의료지원단과의 협력으로 진행됐다.
◆부산대어린이병원, HMM과 함께 세이브더칠드런 아동보건의료지원사업 전달
부산대어린이병원(병원장 정재민)에 지난 24일 HMM이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과 함께 방문해 ‘아동보건의료지원사업’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정재민 병원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부산대어린이병원 아이들을 위해 다시 한번 손을 내밀어 주심에 감사하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도록 부산대어린이병원도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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