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10월 20일, 노원을지대병원 ‘간 질환 무료 공개강좌’ 개최
노원을지대학교병원(병원장 유탁근)이 10월 20일(금) 오후 2시 연구동 지하 1층 범석홀에서 간 질환 무료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공개강좌는 사전등록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노원을지대병원 소화기내과 외래 또는 내시경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법무법인 PK 이홍열 대표변호사, 삼성창원병원에 소아청소년과 발전기금 후원
법무법인 PK 이홍열 대표변호사가 지난 25일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원장 고광철)에 병원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된 발전기금은 소아청소년과에 전달되어 환아를 위한 진료 환경 개선, 연구비 등 소아청소년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 의미 있게 사용될 예정이다.
이홍열 대표변호사는 “최근 소아청소년과 진료가 어려움에 처해 있다는 언론 보도를 접하고, 의료진의 노고를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싶었다.”라며, “이번 후원이 질병을 앓고 있는 지역의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인천성모병원, 인천시민 웰빙-웰다잉 교육 ‘브라보! 마이라이프’ 1기 진행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인천광역시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인 ‘2023년 호스피스 교육·홍보사업’의 일환으로 ‘브라보! 마이라이프’ 1기 교육을 진행하고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8월 23일부터 9월 20일까지(5주간) 매주 수요일 인천시에 거주하는 5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양대병원, 심장&흉부질환 전문의 3인 영입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형중)이 심장혈관흉부외과에 송승환 교수, 김완기 교수, 이연주 교수 등 3인의 전문의를 영입했다.
이에 따라 환자들에게 흉부종양(폐암, 식도암 등), 대동맥박리, 관상동맥질환 등 중증 심장혈관과 흉부질환에 더 빠르고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는 평가이다.
이형중 병원장은 “본원은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에 새롭게 영입한 교수진을 통해 심장혈관 및 흉부질환에 전문적인 치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흉부질환에 대한 최신 기술과 의학 연구를 통해 환자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특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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