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전진영 교수가 최근 대한신경근연구학회 제14대 회장으로 재임됐다. 임기는 2023년 7월 1일부터 2년간이다.
전진영 회장은 대한신경근연구학회 초대 회장인 故 전세웅 교수의 아들로서 2대째 신경근 연구와 학술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대한신경근연구학회 기획이사, 대한마취통증의학회 학술간사, 대한신경근연구학회 기획이사, 대한마취통증의학회 학술간사 등을 역임했다.
한편 1995년 설립된 대한신경근연구학회(Korean Neuromuscular Research Society, knmr.or.kr)는 초창기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세부전공학회 에서 선도적 역할을 이끌어 온 학회다.
대한신경근연구학회는 신경근 생리와 약리에 대한 실험연구, 신경근차단제 및 길항제의 안전한 임상 사용 등 관련 교육 및 연구에 매진하여, 학문 발전 뿐만 아니라 임상 마취 진료시 환자의 안전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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