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 기준 아시아지역 엠폭스(원숭이두창)는 총 11개국 323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일본 127명(39.3%), 대만 87명(26.9%), 한국 72명(22.3%), 태국 14명(4.3%), 홍콩 7명(2.2%) 싱가포르 6명(1.9%), 필리핀 1명(0.3%), 기타 9명*(2.8%) 등이다.
(그래표)2023년 아시아 국가별/주차별 발생현황(2023.1.1.∼5.17.)
전 세계적으로 2022년~2023년 5월 16일까지 111개국, 8만 7,479명이 확진됐고, 140명이 사망했다.
(그래프)전 세계 엠폭스 발생 현황, 2022.1.1~2023.5.14, WHO
2022년 8월 2주차(8.8~8.14) 7,576명 발생 이후 감소하는 추세지만 아시아지역은 지난 2~3월 이후 지속 발생 중이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