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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식중독 의심 신고 건수, 최근 5년 같은 기간 대비 2배 증가 원인은? - 5월부터 식중독 발생 지속 증가 예상
  • 기사등록 2023-05-05 14: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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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식중독 의심 신고 건수는 최근 5년 같은 기간에 비해 2배 정도 증가했다.


이는 음식점과 어린이집‧유치원 등 영유아 시설을 중심으로 식중독 발생이 증가한 것을 원인으로 분석됐다.


실제 신고된 사례에서 식중독 원인 병원체가 확인된 107건(환자수 1,359명) 중 노로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한 식중독이 85건으로 전체의 79%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음식점이나 어린이집 등을 중심으로 식중독 의심 신고가 증가한 것은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외부활동이 증가했고, 유행하는 노로바이러스의 타입 변화로 면역력이 취약한 영유아를 중심으로 감염이 확산된 것 등을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다.


따라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연초부터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의심신고가 급증하고 있고 올해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어 식중독 발생 증가가 더욱 우려되는 만큼 관계기관, 급식‧외식관계자 등의 철저한 위생관리를 당부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손씻기 등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보관온도 준수, 익혀먹기 등 식중독 예방 수칙을 지키는 것이 식중독 예방의 가장 확실한 방법임을 강조했다.


식약처 식품소비안전국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식중독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등 건강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식약처는 올해 식중독 의심신고 급증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관계기관의 긴밀한 업무협조를 당부하기 위해 식약처 식품 담당 국장과 서울식약청 등 6개 지방청장이 5월4일부터 17개 시·도와 교육청을 방문한다.


이들은 올해 1분기 식중독 의심신고 발생 현황과 원인 분석 내용을 전달하고, 식중독의 예방관리 강화를 위해 관계기관의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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