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일산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채석래(동국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교수가 지난 4월 1일 ICKSH 2023 및 대한혈액학회 평의원회에서 대한혈액학회 58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 1월부터 1년간이다.
채석래 차기회장은 진단검사의학 분야의 권위자로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중앙의대 및 동국의대 교수로 재직했다.
동국대 일산불교병원장, 대한진단검사의학회장, 대한수혈학회장, 대한진단혈액학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동국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으로 활동중이다.
한편 대한혈액학회는 1958년에 창립된 학회로 산하에 12개의 연구회가 있으며 매년 국제학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학술활동을 하고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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