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한방병원이 통증재활센터 신규 원장으로 최광진 원장을 영입했다.

최광진 원장은 원광대학교 한의과 대학을 졸업했으며, 대한추나연구회 추나 세미나 대표강사를 역임한 바 있다. 응용근신경학회 정회원이다.

추나 및 통증 관련한 강의 경험이 풍부하며, 이를 바탕으로 응용근신경학을 활용하여 심도 있는 진료와 치료를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진료 분야는 광동한방병원 통증재활센터에서 목, 허리, 어깨 통증을 비롯해 교통사고 후유증, 사고장애, 스포츠 손상, 체형 교정, 일자목, 거북목, 관절통, 골반통, 오십견, 요통, 염좌 등이다.

이외에도 턱관절 보조기나 깔창 등 체형 교정 관련한 특화진료를 진행한다.

최광진 원장은 “그동안의 임상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하여 통증재활센터에 방문하는 환자들의 통증 경감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진료를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동한방병원은 1994년 개원했으며 최초로 한방과 양방 협진 진료를 진행한 한방병원으로 알려져 있다.

한의학박사와 의사로 구성된 의료진으로 통증재활센터, 어지럼증 이명센터, 뇌기능센터, 검진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메디컬월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