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 BA.5 점유율 급증 속 감시 강화 추진 - 국내 코로나19 변이 감시 강화현황
  • 기사등록 2022-08-26 21:55:31
기사수정

현재 전 세계적으로 89.1%를 점유(WHO, 8월2주)하는 오미크론 BA.5에 대한 분석 결과, 국내에서도 6월 말 이후 점유율이 급증해 90% 이상 확인되고 있고,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앞으로도 발생동향 모니터링 및 위험도 분석을 위한 변이 감시체계 안정적 운영하면서, 신규변이(BA.2.75)의 신속검출을 위한 변이 PCR분석법 개발·도입(~9월초)해 지속적으로 감시를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질병관리청(청장 백경란)는 지난 2020년 1월 20일 국내 첫 코로나19 확인 이후 유전자 분석을 활용한 국내 및 해외입국 확진자 대상 변이 감시를 지속 수행하고 있다.


오미크론 발생 이후 신종 변이바이러스를 조기 인지, 대응하기 위해 선별진료소 포함 감시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을 150개소로 확대하는 등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51527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RSNA 2024] 대표적 AI 솔루션 회사들 대거 소개…혁신 기술 및 솔루션 공개
  •  기사 이미지 [11~12월 제약사 이모저모]동아제약, 비보존, 제일약품, 한국노바티스, 현대바이오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11~12월 제약사 이모저모]듀켐바이오, 듀켐바이오, 제일약품, 한국로슈, 휴온스 등 소식
분당서울대병원
아스트라제네카
국립암센터
분당제생병원
경희의료원배너
한림대학교의료원
서남병원
위드헬스케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