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 세계적으로 89.1%를 점유(WHO, 8월2주)하는 오미크론 BA.5에 대한 분석 결과, 국내에서도 6월 말 이후 점유율이 급증해 90% 이상 확인되고 있고,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앞으로도 발생동향 모니터링 및 위험도 분석을 위한 변이 감시체계 안정적 운영하면서, 신규변이(BA.2.75)의 신속검출을 위한 변이 PCR분석법 개발·도입(~9월초)해 지속적으로 감시를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질병관리청(청장 백경란)는 지난 2020년 1월 20일 국내 첫 코로나19 확인 이후 유전자 분석을 활용한 국내 및 해외입국 확진자 대상 변이 감시를 지속 수행하고 있다.
오미크론 발생 이후 신종 변이바이러스를 조기 인지, 대응하기 위해 선별진료소 포함 감시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을 150개소로 확대하는 등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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