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CIA 두뇌과학국제자격협회가 QEEG 전문가 교육을 위한 ‘2022년 IQCB 정량화뇌파 국제자격증 정규 과정’을 개최하고, 선착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2022년 IQCB 정량화뇌파 국제자격증 정규 과정’은 9월 1일부터 10월 5일까지 온라인 강의를 통해 기본적인 이론 지식을 공부한다.
이어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aT센터 세계로룸에서 대면 교육을 통해 뇌파 시스템 사용 및 뇌파 수집 기술 등의 실무 지식을 익힌다.
36시간 자격 교육 정규 코스로 정규 과정 커리큘럼을 준수한 뇌파 전문가 교육 이론 및 실습을 진행하며, 수료 후 36시간 정규과정 수료증을 배부한다.
정량화뇌파 국제자격증 정규과정은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한 각 분야의 뇌파 전문가 입문자를 대상으로 한다.
정량화 뇌파의 이해를 비롯해 △원뇌파 분석 △정량화뇌파임상세션 △브레인매필 △스펙트럼 분석 △로레타 3D 분석 △약물 영향과 효과 △뇌파 분석 및 임상사례 △코히어런스 △위상전환과 고정 △동시성과 대칭성 △몽타주와 리몽타주 △아티팩트 △표준뇌파데이터베이스 평가와 비교분석 △QEEG 전문가윤리 등의 내용으로 총 36시간 이수해야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해당 교육 워크숍은 정량적 뇌파 검사(QEEG)에서 인증된 정신 생리 분야 뇌파 전문가 양성과 QEEG 및 그 응용의 기초가 되는 과학의 이해와 전문성을 갖추는 것이 목적이다.
협회측에 따르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IQCB QEEG 자격 위원회의 교육 절차를 따르고 있다는 설명이다.
IQCB(INTERNATIONAL QEEG CERTIFICATION BOARD)는 1995년 이후 QEEG 인증 위원회를 통해 정량적 뇌파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를 식별하도록 돕고 있으며, 2가지 레벨(QEEG Diplomate&Technologist)로 영역을 구분해 인증을 관리하고 있다.
BSCIA 두뇌과학국제자격협회 관계자는 “국제사회에서 정신생리학 분야와 두뇌인지과학 분야는 두뇌 신경 평가와 치료 분야에서 새로운 시도로써 각광받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로 확산해 수많은 유의미한 연구 결과와 함께 매우 좋은 임상 사례를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BSCIA에서는 그동안 정신생리학 분야와 뇌파연구 분야에 축적된 선진화된 전문가 교육을 국내에 도입 및 정착시키기 위해 혁신적인 교육 환경 및 국내외 전문가 인적 네트워크 구축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새로운 뇌파 지식과 다양한 임상적 사례를 나누는 자리를 만들었으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2년 IQCB 정량화뇌파 국제자격증 정규 과정’에 대한 신청 등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BSCIA 두뇌과학국제자격협회 고객센터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BSCIA 두뇌과학국제자격협회는 신경정신의학, 대체의학, 인지과학, 임상심리학, 물리치료학, 재활 치료학, 언어치료학, 간호학 등의 전공자를 대상으로 좀 더 전문적인 지식과 자격을 갖출 수 있는 전문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에 IQCB 국제정량화뇌파자격증위원회(미국) 국제뇌파자격증을 보급해 뇌파 전문가 자격증자를 배출하고 있다.
또 지난 2014년부터 매년 10월 정기적으로 정량화뇌파 QEEG 전문가 교육&국제 자격증 정규 과정을 개최해 왔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지난해까지 비대면 온라인 교육 방식으로 온라인 코스를 진행했다.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워크숍과 온라인 코스를 융합한 새로운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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