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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용 항체치료제 ‘이부실드’ 2만 회분 도입 확정… 6월 말, 의료계, 지자체 대상 설명회 예정 - 중증면역저하자 코로나19로부터 보호 등 기대
  • 기사등록 2022-06-08 23: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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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용 항체치료제’ 이부실드에 대한 국내 공급 및 투약이 추진된다.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단장: 백경란 청장, 이하 ‘추진단’)은 이부실드 도입 관련 2차 추경예산(396억 원)이 확정됨에 따라 이같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예방용 항체치료제’ 이부실드

이부실드는 면역억제 치료 또는 중증 면역결핍증상으로 코로나19 예방 접종으로는 면역 형성이 어려운 환자들에게 항체를 직접 투여해 예방 효과를 발생시키는 ‘예방용 항체치료제’이다. 


▲이부실드…예방 효과, 안전성 확인

미국 FDA 연구 결과, 이부실드 투약 시 감염은 93%, 중증 및 사망은 50%가 감소하는 등 예방 효과와 안전성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미국은 지난 2021년 12월 긴급사용을 승인했고, 유럽은 지난 3월 시판 승인을 권고했다.

현재 미국, 프랑스, 싱가포르 등에서 사용되고 있다.

(표)이부실드의 효과성 및 안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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