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난 5일 한국화이자사와 40만 명분의 경구용 치료제, 팍스로비드의 추가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총 100만 4,000명 분의 경구용 치료제 선구매 계약이 체결됐다.
화이자사의 경구용 치료제는 예정대로 1월 중순에 국내 도입될 예정이다.
정부는 “경구용 치료제 도입 이후, 의료 현장에서 최대한 빠르고 안전하게 투약할 수 있도록 투약 대상과 공급대상 기관 등 세부적인 기준을 마련 중이다”고 밝혔다.
1월 2주(1.10일~14일) 중 ‘경구용 치료제 도입과 활용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메디컬월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