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2~17세 소아청소년 및 18세 이상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기본접종이 시행 중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지난 1주일(11.15~11.21)간 총 26.6만 명(12-17세 15.8만 명, 18세 이상 10.8만 명)이 1차 접종을 해서 하루 평균 3.8만 명이 신규 1차접종을 하고 있다.
12~17세 소아청소년은 현재까지 118.1만 명(인구대비 42.7%)이 1차접종을 받았다.
◆추가접종률…80세 이상>70대 순
추가접종은 11월 25일 0시까지 50세 이상 연령층, 요양병원·요양시설, 얀센접종자, 면역저하자 등 약 226.4만 명이 접종받았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이 인구 대비 추가접종률(25.5%)이 가장 높았고, 70대는 12.5%로 두 번째로 높았다.
(표)연령별 추가접종 현황 (11.25. 0시 기준)
◆자체접종+개별예약대상 등
자체접종을 진행중인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 △요양병원·시설 입원·입소·종사자,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는 총 39.3만 명이 추가접종 받았다.
개별 예약 대상 중 △얀센백신 기본접종자는 66.2만 명, △면역 저하자는 28.9만 명, △60세 이상 고령층 및 고위험군 등 대상자는 88.6만 명, △사회필수인력 등 우선접종 직업군은 2.5만 명이 추가접종을 완료했다.
[메디컬월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