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합동 특별점검단(3개반 114명)이 11월 4일(목)부터 2주간 운영한다.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른 방역 긴장감 완화, 해외의 재확산 사례 등을 감안해 초기 감염확산 가능성에 대비해 운영되는 점검단은 방역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에 따르면 8개 부처(행안부, 교육부, 문체부, 복지부, 법무부, 고용부, 식약처, 경찰청) 및 지자체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중점관리시설 및 최근 집단감염 발생 시설 대상 방역수칙 위반행위를 단속한다.
접종증명·음성확인제 적용에 대해서는 안내와 계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사업주 스스로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업종별 단체가 참여하는 민관합동 협의체를 구성해 자율적 방역 관리를 유도하되, 방역수칙 위반 시 엄정조치를 통해 책임성 확보를 해나간다는 계획이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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