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 0시 기준으로 지난 1주일(10.2.~10.8.) 동안의 국내 발생 확진자는 1만 4,028명이고, 1일 평균 확진자 수는 2,004.0명이다.
수도권은 1,506.6명으로 전주(1,987.6명, 9.25.~10.1.)에 비해 481명(24.2%) 감소했다. 비수도권은 497.4명으로 전주(648.1명, 9.25.~10.1)에 비해 150.7명(23.3%) 감소했다.
◆익명검사 가능한 임시 선별검사소 총 205개소 운영 중
10월 7일 전국 선별진료소를 통해 4만 8,225건,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10만 3,113건의 검사가 이루어졌다.
10월 7일 하루 동안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654명의 환자를 찾아냈다.
익명검사가 가능한 임시 선별검사소는 총 205개소를 운영 중이며, 그간(12.14.~10.8.) 총 1,646만 6,585건을 검사했다.
정부는 임시 선별검사소에 의료인력 약 640명을 배치해 검사를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19 치료 병상 현황
▲생활치료센터…가동률 51.7%
생활치료센터는 총 90개소 2만 4병상을 확보(10.8.기준)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51.7%로 9,655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수도권은 1만 3,892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57.6%로 5,896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감염병전담병원…가동률 57.7%
감염병전담병원은 총 9,766병상을 확보(10.7.기준)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57.7%로 4,133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수도권은 1,386병상이 남아 있다.
▲준-중환자병상…수도권 78병상 여유
준-중환자병상은 총 452병상을 확보(10.7.기준)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59.7%로 182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수도권은 78병상이 남아 있다.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수도권 256병상 여유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총 1,039병상을 확보(10.7.기준)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47.8%로 542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수도권 256병상이 남아 있다.
◆신규 재택치료환자…수도권 430명, 비수도권 11명
10월 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중 재택치료로 배정된 환자는 441명으로 수도권 430명(서울 259명, 경기 160명, 인천 11명), 비수도권 11명(부산 1명, 충청 2명, 전북 3명, 강원 5명) 이다.
정부는 “선제적인 진단검사를 확대하여 적극적으로 환자를 찾고, 역학조사를 통한 추적과 격리를 실시하는 등 강화된 방역 대응을 유지하고 있다”며, “이러한 병상 확보 노력과 함께 의료기관, 생활치료센터, 임시 선별검사소, 예방접종센터 등에 의사, 간호사 등 2,625명의 의료인력을 파견해 치료와 검사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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