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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주 총 77개 기관 955건 분양 - 코로나19 치료제 투약 현황은?
  • 기사등록 2021-09-30 23: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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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9일 0시 기준 국립보건연구원이 국가병원체자원은행(NCCP)을 통해 유관부처 및 연구기관 등에 분양한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주는 현재까지(2021.2.8.~9.29.) 총 77개 기관에 955건이 분양됐다.


◆입실론형>알파형>베타형 순
▲활용 목적별

활용 목적별로는 △백신 및 치료제 연구용 313건, △진단기술 개발용 626건, △기타 융합연구 등 16건이 분양됐다.
▲변이 유형별
변이 유형별로는 △주요 변이주(VOC)는 482건[알파형(144건), 베타형(141건), 감마형(95건), 델타형(102건)], △기타 변이주(VOI)는 473건[입실론형(153건), 제타형(78건), 에타형(70건), 이오타형(73건), 카파형(99건)]이 분양됐다.
국가병원체자원은행은 “앞으로도 변이주에 대한 자원정보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분양을 더욱 활성화하여 보건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표)국내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주 분양 현황(9.29. 0시 기준)

◆‘베클루리주(렘데시비르)’ 환자 1만 6,691명에게 투여 등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9월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치료제 투약현황은 다음과 같다.
우선 코로나19 치료제인 ‘베클루리주(렘데시비르)’는 현재까지 157개 병원 1만 6,691명의 환자에게 투여됐다.
코로나19 항체치료제인 ‘렉키로나주(레그단비맙)’는 현재까지 114개 병원 1만 6,862명의 환자에게 투여됐다.
‘렉키로나주(레그단비맙)’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9월 17일 코로나19 치료제로 정식 품목허가 하면서 투여대상 범위 확대됐다. 변경된 조건에 따라 ‘코로나19 치료제 사용 안내서 제3판’을 개정해 지자체 및 의료기관을 통해 안내하여 적용중이다.
혈장치료제의 경우, 임상시험 목적 이외의 치료목적으로 49건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아 사용 중이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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