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가 추석 연휴기간(9.18~22)에도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지속해 빈틈없는 진단검사체계를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연휴기간 일평균 544개소를 운영, 지역별 검사수요 및 코로나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정보(위치, 운영시간)는 코로나19 홈페이지, 지자체, 응급의료포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이동 시 진단검사 활성화를 위해 교통 요충지 중심 임시선별검사소를 추가로 설치(여름철 설치 4곳 연장운영 및 추석연휴기간 13곳 추가설치 운영) 운영한다.(9.3~9.30)
① 기존 여름휴가철 설치 4곳 (8.13) |
중대본은 “추석 연휴기간 중 코로나 유증상 시, 즉각적인 코로나 검사를 해주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표지메인사진 :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메디컬월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