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기준 각 지방자치단체들의 자가격리자 관리현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상황은 다음과 같다.

◆전체 자가격리자 전일 대비 3,135명 감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에 따르면 7월 22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11만 6,443명이다.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 7,009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8만 9,434명이다.
전체 자가격리자는 전일 대비 3,135명 감소했다.

◆23개 분야 총 3만 602개소 점검
7월 22일 각 지방자치단체는 ▲식당·카페 1만 6,818개소, ▲학원 3,379개소 등 23개 분야 총 3만 602개소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방역수칙 미준수 88건에 대해 현장지도를 했다.
경찰청 등과 합동(174개 반, 867명)으로 심야 시간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3,160개소에 대한 특별점검을 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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