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방역수칙 미준수 127건에 대한 현장지도를 했다.
이어 ‘자가격리자 관리현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상황’을 점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전체 자가격리자…전일 대비 1,120명 감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에 따르면 6월 22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7만 4,090명이다.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3만 9,229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3만 4,861명이다.
전체 자가격리자는 전일 대비 1,120명 감소했다.
◆23개 분야 총 1만 6,954개소 점검
6월 22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식당·카페 7,452개소, ▲실내체육시설 1,037개소 등 23개 분야 총 1만 6,954개소를 점검했다.
이를 통해 방역수칙 미준수 127건에 대해 현장지도를 했다.
또 경찰청 등과 합동(107개반, 420명)으로 심야 시간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1,691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도 진행했다.
[메디컬월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