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국제성모, 고대안암, 건국대, 경희대, 동산, 동탄성심, 대구가톨릭대, 분당서울대, 분당제생, 보라매, 삼육서울, 이대목동, 일산병원, 원자력병원 등 232개소가 3년 연속 만성폐쇄성폐질환 1등급에 선정됐다. 또 3년 연속 천식 양호의원으로 603개소가 선정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평원)은 지난 4월 30일 천식(7차)·만성폐쇄성폐질환(6차) 적정성 평가결과를 심사평가원 누리집 및 이동통신 앱(건강정보)을 통해 공개했다.

천식과 만성폐쇄성폐질환은 호흡곤란이 주 증상인 대표적인 호흡기 질환이다. 40세 이상의 만성폐쇄성폐질환 유병률은 12.7%, 19세 이상의 천식 의사 진단경험률은 3.2%이다. (2019 국민건강영양조사, 질병관리청)
인구 10만 명 당 만성 하기도 질환에 의한 사망률은 40세 이상 21.9명, 65세 이상 75.6명으로 나이가 들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며, 2019년 우리나라 사망원인 9위다. (2019년 사망원인통계, 통계청)
또 2019년 전 세계 사망 원인 3위는 만성폐쇄성폐질환, 4위는 하기도 감염이다. (The top 10 causes of death, WHO)
이에 심평원은 호흡기 질환 환자가 효과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 주기적 검사의 시행 ▲ 지속적인 외래 환자 관리 ▲ 적절한 흡입약제 처방 등을 평가했다.

◆폐기능검사 시행률
호흡기 질환의 조기 진단과 질환 관리를 위해서는 최소 1년에 한 번 이상 폐기능검사를 시행해야 한다.
검사를 시행한 천식환자는 2018년 35.1%에서 2019년 36.9%로 1.8%p 증가했고, 만성폐쇄성폐질환자는 2018년 73.6%에서 ’19년 72.7%로 0.9%p 감소했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의 폐기능검사 시행률 감소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와 관련하여 개정된 가이드라인 등이 일부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지속방문 환자비율
합병증과 급성악화(생명의 위협을 초래할 수 있는 응급상황)를 예방하기 위해 꾸준히 병원을 방문하며 질병관리를 한 환자 비율은 천식 74.0%, 만성폐쇄성폐질환 84.0%로 전년도와 유사한 수준이다.

◆흡입약제 처방 환자비율
호흡기 질환은 진단 초기부터 적절한 흡입약제를 사용하면 폐기능 개선 효과가 좋으며, 중단 시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 꾸준한 흡입약제 사용이 필요하다.
천식 ‘흡입스테로이드 처방 환자비율’은 44.2%, 만성폐쇄성폐질환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비율’은 85.2%로 전년대비 각 5.2%p, 2.2%p 증가했다.

◆국내 호흡기 질환 입원율 감소 추세
적정성 평가 도입 이후 우리나라 호흡기 질환 입원율(OECD, 2019)은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로 개선효과가 나타나고 있지만, 여전히 OECD 평균 대비 높은 수준이다.
특히 천식환자에게 폐기능검사와 흡입약제 처방이 미흡하여 의료계 및 국민을 대상으로 적극적 안내와 홍보활동이 필요하다.
이에 심평원은 의료계와 협업하여 호흡기 증상(가래, 호흡곤란 등)이 있는 환자들이 초기부터 진단을 받고 치료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안내와 홍보활동(포스터 배포 등)을 실시하고 있다.

◆천식 양호의원 증가 vs 만성폐쇄성폐질환 1등급 기관 감소
심평원은 모든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적정성 평가를 실시한다.
이 중 천식은 가까운 의원에서 지속적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평가결과가 양호한 동네의원(양호의원)을,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전체 의료기관을 1~5등급으로 구분하여 공개한다.
천식 양호의원은 2018년 1,700개소에서 2019년 1,783개소로 83개소 증가했다.
만성폐쇄성폐질환 1등급 기관은 2018년 400개소에서 2019년 392개소로 8개소 감소했지만 비율은 0.9%p(30.2%→31.1%) 증가했다.
심평원 조미현 평가실장은 “천식·만성폐쇄성폐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와 인식 개선을 위해 포스터를 배포하는 홍보활동을 지속하고, 적정성 평가 양호의원 선정증서를 제공하는 등 자율적 의료 질 개선 노력을 독려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 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호흡기 질환 진료 잘하는 병·의원 2,054개는 (본지자료실)을 참고하면 된다.

◆3년 연속 만성폐쇄성폐질환 1등급 기관 명단(232개소)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중앙대학교병원, ▲서울대학교병원, ▲강북삼성병원,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 고려대학교의과대학부속병원(안암병원), ▲서울특별시 동부병원, ▲삼육서울병원,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경희대학교병원, ▲경찰병원, ▲한양대학교병원, ▲학교법인연세대학교의과대학세브란스병원,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학교법인가톨릭학원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 ▲성애의료재단 성애병원, ▲건국대학교병원, ▲연세대학교의과대학 강남세브란스병원, ▲고려대학교의과대학부속구로병원, ▲성심의료재단강동성심병원, ▲혜민병원, ▲재단법인아산사회복지재단 서울아산병원,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명지성모병원, ▲이화여자대학교의과대학부속목동병원, ▲삼성서울병원, ▲노원을지대학교병원, ▲강동경희대학교의대병원,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자력병원, ▲국립중앙의료원, ▲서울특별시서울의료원, ▲강내과의원, ▲윤석중내과의원, ▲자애내과의원, ▲최강식내과의원, ▲정인성내과의원, ▲백근욱내과의원, ▲양대원내과의원, ▲고운숨결내과의원, ▲한일의원, ▲신일내과의원, ▲서울우리들내과의원, ▲방배지에프내과의원, ▲박정의내과의원, ▲맑은내과의원, ▲부산대학교병원, ▲고신대학교복음병원, ▲부산성모병원(재단법인 천주교부산교구유지재단), ▲인제대학교부산백병원, ▲부산광역시의료원, ▲동아대학교병원, ▲학교법인)동의병원, ▲의료법인정화의료재단 김원묵기념봉생병원, ▲의료법인은성의료재단좋은삼선병원, ▲좋은문화병원, ▲의료법인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화명일신기독병원(재단법인 한.호기독교선교회), ▲남산내과·신경과병원, ▲(사)대한결핵협회부산광역시지부 복십자의원, ▲윤내과의원, ▲정희내과의원, ▲김주인내과의원, ▲하단속시원내과의원, ▲인천광역시의료원, ▲가톨릭대학교인천성모병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의료법인혜원의료재단세종병원, ▲부평세림병원, ▲가톨릭대학교부천성모병원, ▲광명성애병원, ▲고려대학교의과대학부속안산병원, ▲가톨릭대학교의정부성모병원, ▲의료법인 길의료재단 길병원, ▲의료법인명지의료재단명지병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 ▲아주대학교병원, ▲차의과학대학교분당차병원,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인하대학교의과대학부속병원, ▲대진의료재단 분당제생병원, ▲효산의료재단 안양샘병원, ▲의료법인 인천사랑병원,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인제대학교일산백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일산병원, ▲의료법인루가의료재단 나은병원, ▲국립암센터, ▲순천향대학교부속부천병원, ▲의료법인백송의료재단 굿모닝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한림병원, ▲동국대학교일산불교병원, ▲검단탑병원, ▲남양주 한양병원, ▲(의)나사렛의료재단 나사렛국제병원, ▲의료법인우리의료재단김포우리병원,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의료법인인봉의료재단뉴고려병원, ▲효산의료재단 지샘병원,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의료법인 성수의료재단 인천백병원, ▲의료법인 양진의료재단 평택성모병원,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전병원, ▲남궁내과의원, ▲좋은숨김휘정내과의원, ▲양내과의원, ▲최박내과의원, ▲한경숙내과의원, ▲김태빈내과의원, ▲전영훈이비인후과의원, ▲서울내과의원, ▲이은종내과의원, ▲이이형내과의원, ▲임내과의원, ▲연세드림내과의원, ▲참내과의원, ▲마음속내과의원, ▲범세이비인후과의원, ▲에이엔에이내과의원,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한림대학교부속 춘천성심병원, ▲강릉아산병원, ▲강원대학교병원, ▲횡성내과의원, ▲윤덕형내과의원, ▲충북대학교병원, ▲건국대학교 충주병원, ▲청주성모병원, ▲의료법인한마음의료재단하나병원, ▲의료법인명지의료재단명지병원, ▲의료법인건명의료재단진천성모병원, ▲강신구내과의원, ▲맑은숨내과의원, ▲충남대학교병원, ▲학교법인가톨릭학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학교법인 을지학원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충청남도 천안의료원, ▲단국대학교의과대학부속병원, ▲학교법인 건양교육재단 건양대학교병원, ▲의료법인 영서의료재단 천안충무병원, ▲순천향대학교부속 천안병원, ▲열린내과병원, ▲중앙내과의원, ▲임상복내과의원, ▲연세허수범내과의원, ▲전북대학교병원, ▲재단법인예수병원유지재단예수병원, ▲재단법인 아산사회복지재단 정읍아산병원, ▲원광대학교병원, ▲익산병원, ▲박일주내과의원, ▲은성흉부외과의원, ▲사랑가정의학과의원, ▲온누리연합내과의원, ▲지앤고 연합내과의원, ▲최선영내과의원, ▲열린내과의원, ▲전남대학교병원, ▲조선대학교병원, ▲광주기독병원, ▲의료법인행촌의료재단 해남종합병원, ▲광주보훈병원, ▲성가롤로병원, ▲목포한국병원, ▲화순전남대학교병원, ▲광주씨티병원, ▲목포기독병원, ▲의료법인인성의료재단 함평성심병원, ▲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 ▲김경호내과의원, ▲김성희내과의원, ▲우리들내과의원, ▲박석채내과의원, ▲숨이편한내과의원, ▲경북대학교병원, ▲계명대학교동산병원, ▲대구파티마병원, ▲포항성모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영남대학교병원, ▲의료법인한성재단포항세명기독병원, ▲영남대학교의과대학부속영천병원,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의료법인은성의료재단좋은선린병원, ▲의료법인백산의료재단K마디병원, ▲계림내과의원, ▲이동길내과의원, ▲이용원내과의원, ▲윤덕구내과의원, ▲이동철내과의원, ▲용연합내과의원, ▲약목삼성의원, ▲최성진내과의원, ▲경상남도마산의료원, ▲의료법인 동강의료재단 동강병원, ▲재단법인대구포교성베네딕도수녀회창원파티마병원, ▲경상대학교병원, ▲학교법인 울산공업학원 울산대학교병원, ▲의료법인혜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 ▲의료법인합포의료재단에스엠지연세병원, ▲의료법인 한마음국제의료재단 한마음창원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학교법인성균관대학삼성창원병원, ▲의료법인 은성의료재단 좋은삼정병원, ▲창원경상대학교병원, ▲365병원, ▲박영명내과의원, ▲동울산영상의학과의원, ▲신내과의원, ▲숨편한내과의원, ▲수내과의원, ▲제주한라병원, ▲제주대학교병원, ▲의료법인 혜인의료재단 한국병원, ▲한마음병원, ▲의료법인 중앙의료재단 중앙병원, ▲고순희내과의원, ▲서귀포내과의원, ▲유내과의원, ▲메디휴제일내과의원, ▲우리연세내과의원, ▲휴내과의원, ▲박영훈내과의원, ▲마석아산내과의원 등이다.

◆3년 연속 천식 양호의원 명단(603개소)
▲서부성모의원, ▲박상수내과의원, ▲고성원내과의원, ▲강내과의원, ▲신성내과의원, ▲새서울외과의원, ▲안내과의원, ▲장동석내과의원, ▲김원중내과의원, ▲신호균모두드림내과의원, ▲김인식내과의원, ▲서울본내과의원, ▲성문의원, ▲이인화내과의원, ▲임흥각내과의원, ▲자애내과의원, ▲김병수이비인후과의원, ▲서문내과의원, ▲이남내과의원, ▲선내과의원, ▲김상곤내과의원, ▲유계수내과의원, ▲신동진내과의원, ▲연세이내과의원, ▲천내과의원, ▲상덕의원, ▲최내과의원, ▲정형근내과의원, ▲전호춘 내과의원, ▲상계가정의원, ▲한빛내과의원, ▲이경상내과의원, ▲정인성내과의원, ▲현대중앙의원, ▲신건우 이비인후과의원, ▲최진현내과의원, ▲박철호 내과의원, ▲차내과의원, ▲김정백내과의원, ▲성재의원, ▲서울우리내과의원, ▲백근욱내과의원, ▲양대원내과의원, ▲한솔내과의원, ▲조내과의원, ▲송내과의원, ▲아셈내과의원, ▲정가정의원, ▲한솔내과의원, ▲속편한내과의원, ▲서울신경외과의원, ▲이내과의원, ▲백수진가정의학과의원, ▲연세가정의학과의원, ▲권내과의원, ▲이성배내과의원, ▲편안한내과의원, ▲보람성모내과의원, ▲권내과의원, ▲박병규내과의원, ▲송파우리들의원, ▲공내과의원, ▲전기원내과의원, ▲우리내과의원, ▲서울내과의원, ▲박근태내과의원, ▲조은내과의원, ▲보아스이비인후과의원, ▲연세차내과의원, ▲목동서울이비인후과의원, ▲임해성내과의원, ▲마이빌내과의원, ▲명성내과의원, ▲늘좋은내과의원, ▲서울안내과의원,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의원, ▲내일내과의원, ▲덕산속조은내과의원, ▲늘푸른의원, ▲두영철내과의원, ▲수이비인후과의원, ▲박상내과의원, ▲서울우리들내과의원, ▲김성우내과의원, ▲맑고밝은이비인후과의원, ▲고은가정의학과의원, ▲예일내과의원, ▲신동현내과의원, ▲정진내과의원, ▲재단법인 한국산업보건연구재단 서울비전의원, ▲소망연합의원, ▲신창성모내과의원, ▲속편한내과의원, ▲우리들이비인후과의원, ▲누가이비인후과의원, ▲우리내과의원, ▲서울삼성내과의원, ▲동동가정의학과의원, ▲강북으뜸내과의원, ▲방배지에프내과의원, ▲서울강내과의원, ▲건강미소내과의원, ▲보아스이비인후과의원, ▲안강현내과의원, ▲신내과의원, ▲성심의원, ▲서울삼성내과의원, ▲봄빛내과의원, ▲강서연세내과의원, ▲서울엠비(MB)내과의원, ▲회현정내과의원, ▲연세정인내과의원, ▲건강한내과의원, ▲연세건강증진내과의원, ▲비타민의원, ▲박정의내과의원, ▲맑은내과의원, ▲마음속내과의원, ▲김영찬내과의원, ▲서울손내과의원, ▲연세우리내과의원, ▲성모마음편한내과의원, ▲연세최내과의원, ▲박종오내과의원, ▲늘편한의원, ▲김계영내과.소아청소년과의원, ▲성로내과의원, ▲평화의원, ▲윤내과의원, ▲삼성내과엠알영상의학과의원, ▲이중희내과의원, ▲김무진의원, ▲박성수내과의원, ▲한빛강내과의원, ▲김용준내과의원, ▲동산의원, ▲박현용내과의원, ▲속편한내과의원, ▲정희내과의원, ▲전명호내과의원, ▲여동승내과의원, ▲해운대남산내과의원, ▲큰으뜸내과의원, ▲수영윤내과의원, ▲화명내과의원, ▲행복한내과의원, ▲정준용내과의원, ▲갑내과산부인과의원, ▲다솜메디칼의원, ▲이화내과의원, ▲새샘내과의원, ▲김주인내과의원, ▲다나은내과의원, ▲건강드림내과의원, ▲김효준내과의원, ▲수이비인후과의원, ▲새길내과의원, ▲정원택내과의원, ▲하나연합의원, ▲류마이준희내과의원, ▲장산최내과의원, ▲the속시원내과의원, ▲바룸내과의원, ▲재)서울의원, ▲노내과의원, ▲문영주내과의원, ▲정창생의원, ▲김영진내과의원, ▲최내과의원, ▲남궁내과의원, ▲지내과의원, ▲강남의원, ▲유이비인후과의원, ▲국상표내과의원, ▲두리이비인후과의원, ▲최박내과의원, ▲예닮의원, ▲이헌앤손현주의원, ▲윤동현내과의원, ▲본내과의원, ▲서울의원, ▲김영준내과의원, ▲하이큐홍내과의원, ▲김동수내과의원, ▲부평내과의원, ▲참소아청소년과의원, ▲서울내과의원, ▲양영표내과의원, ▲우리의원, ▲박내과의원, ▲연세내과의원, ▲이영길내과의원, ▲박용주내과의원, ▲선내과의원, ▲성모의원, ▲연세의원, ▲윤종길내과의원, ▲전영훈이비인후과의원, ▲손진휘내과의원, ▲정영호내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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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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