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9일 기준 각 지방자치단체들의 자가격리자 관리 현황 및 사회적 거리 두기 이행 점검상황은 다음과 같다.
◆전체 자가 격리자… 전일 대비 986명 감소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에 따르면 1월 19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4만 9,128명이다.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 3,015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2만 6,113명이다.
전체 자가 격리자는 전일 대비 986명 감소했다.
1월 19일 격리장소를 무단이탈한 3명을 적발, 고발을 진행하고 있다.
◆21개 분야 총 2만 3,788개소 점검
1월 19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식당·카페 8,090개소, ▲실내체육시설 686개소 등 21개 분야 총 2만 3,788개소를 점검해 방역수칙 미준수 32건에 대해 현장지도를 했다.
또 경찰청 등과 합동(151개반, 8825명)으로 심야 시간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1만587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도 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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