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한 프로가 서울대병원 후원회 홍보대사로 위촉돼 병원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임진한 프로는 향후 2년간 서울대병원 후원회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다. 또 병원 기부를 통해 건강한 세상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음을 국민에게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임진한 프로는 지난 1977년 KPGA에 입문하여 유수의 대회에서 우승하며 실력은 물론 세계 대표 교습가로서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2015년부터 서울대병원 후원회와 인연을 맺었다.
지금까지 임진한 프로는 훠리스트주식회사, ㈜림코퍼레이션, 올댓골프, 퍼시픽링스코리아와 함께 환자지원금 및 어린이병원발전기금으로 약 1억 1,000만원을 후원했다.
임진한 프로는 “서울대병원 후원회의 홍보대사로서 국민건강 수호천사로 활동할 것이다”며, “국민건강증진과 의학발전을 위한 뜻깊은 활동에 최선을 다해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천정은 대외협력실장, 이왕준 발전후원회장, 임진한 프로, 김연수 병원장, 조상헌 알레르기내과 교수
한편 지난 2020년 12월 30일 진행된 위촉식 행사에는 임진한 프로와 김연수 병원장, 이왕준 발전후원회장, 천정은 대외협력실장, 알레르기내과 조상헌 교수가 참석했다.
2005년 1월 발족한 서울대병원 후원회는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서울대병원 헬스케어시스템 강남센터의 교육·연구·진료 사업 지원, 불우환자지원 및 기타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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