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가 ‘식품 수출 안내서’를 주요 수출국 별로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서는 최근 3년간 가공식품 등 수출규모가 가장 큰 일본편으로, 일본 식품 규제와 수입요건 등을 담고 있으며, 국내식품을 일본으로 수출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내용은 ▲수출국 개요 ▲수입통관절차 ▲표시제도 ▲기준·규격 ▲수입규정 개정사항 ▲수출·입 통계 등이다.
식약처 식품안정정책국 식품안전기술지원TF는 “앞으로도 국내 식품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국가별 수출 규모에 따른 표시제도 및 기준·규격 등을 담은 식품 수출 안내서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누리집> 법령/자료 > 법령정보 > 공무원지침서/민원안내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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