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코로나19 치료제로 특례 수입된 ‘렘데시비르’를 15개 병원에서 22명의 중증환자에 대해 신청해 현재 22명 모두에게 공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개발을 위한 혈장 공여에 추가로 39명의 완치자가 참여의사(총 312명 등록)를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132명이 공여를 완료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혈장 공여에 참여의사를 밝힌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감사를 표한다”며, “완치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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