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5.05.04 (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가 ㈜컬리(온라인 푸드 마켓)에서 판매한 피꼬막 제품을 판매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
이번 조치는 ‘봄철 수산물 패류독소 안전관리 계획’에 따른 수거‧검사 결과 패류독소가 기준치(0.8mg/kg)를 초과(1.4mg/kg) 검출됨에 따른 것이다.
식약처 농축수산물안전과는 “해당제품의 유통경로를 파악해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 중이다”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하지 마시고,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해수부 어촌양식정책과는 “현재 수온상승 등으로 패류독소가 감소되는 추세이나 완전히 소멸될 때까지는 패류 등 섭취에 각별히 주의하고, 해안가에서 자연산 패류를 직접 채취하여 섭취하지 말 것”을 요청했다.
한편 정부는 생산해역 패류독소 조사 및 유통단계 수거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해역별 패류독소 발생 현황과 품종별 검사결과 등을 누리집에 게시하여 알리고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3~4월 제약사 이모저모]멀츠, 신신제약, 한미, 큐라클, 파로스아이바이오 등 소식
[3~4월 제약사 이모저모]동아, 비씨월드, 셀트리온, 온코닉테라퓨틱스, 한국GSK 등 소식
[3~4월 제약사 이모저모]삼성바이오에피스, 셀트리온, 오펠라헬스케어코리아, 한올, 큐레보 등 소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