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대 83동기회(회장 한동우)가 지난 15일 이촌동 의협회관을 찾아 의협 회관신축추진위원회 박홍준(의협 부회장·서울특별시의사회장)위원장에게 300만원의 의협회관 신축기금을 전달했다.
한동우 동기회장은 “성공적인 의협회관 신축을 바라는 마음에서 십시일반 기금을 모으게 됐다. 의협회관을 짓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홍준 회관신축추진위 위원장은 “동문들의 뜻을 담아 납부해주신 기부금은 회관 신축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이를 계기로 많은 동창, 동문회가 함께 새로운 의협을 만들어갈 수 있기 바란다”고 답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