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구리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창렬 교수가 지난 10월25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된 2019년 대한신생아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년(2019년 11월 ~ 2021년 10월)간이다.
신임 김창렬 회장은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신생아학 전임의로 근무했다. 또 미국브라운대학 로드아일랜드 모자병원에서 신생아주산의학 전임의 및 임상강사로서 수련을 받았다.
현재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 교수 겸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신생아집중치료 지역센터 센터장으로 근무 중이다. 대한신생아학회 부회장, 대한주산의학회 감사 등을 역임하며 활발한 학술 활동을 하고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