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스테판 월터)이 2019년 7월 1일 자로 이진행 상무를 영업 총괄(Head of Sales) 전무로 승진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진행 전무는 지난 2009년 한국베링거인겔하임에 입사해 최근까지 대사성 질환 분야 영업본부장(National Sales Manager)으로 활동해왔으며, 트라젠타, 자디앙 등 주요 품목의 지속적인 성장에 기여하며 역량을 인정 받았다.
이 전무는“풍부한 파이프라인과 혁신적인 신약을 보유한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영업 총괄을 맡게 되어 영광이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국내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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