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최수인 교수가 최근 대구 호텔인터불고에서 개최된 대한수혈학회에서 ‘단일 상급종합병원에서 여러 수혈 전 검사 프로토콜 운영 경험’이라는 주제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최 교수는 여러 종류의 수혈 전 검사 프로토콜 적용 시, 각각의 프로토콜에 대한 용혈성 수혈 부작용의 빈도, 혈액 폐기율과 반납률을 분석했다.
이 논문을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혈액 공급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