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김기택)이 지난해 다빈치 XI 로봇수술 장비 도입 약 1년만에 300례를 돌파했다.
산부인과, 외과, 비뇨의학과, 이비인후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성질환부터 고난이도 암수술까지 광범위한 수술을 진행중이며, 단일공 로봇수술을 특화했다.
주선형 로봇수술센터장은 “이번 300례 로봇수술 달성은 의료진의 도전과 열정으로 이루어진 결과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로봇수술 시스템을 이용한 단일용 탈장수술 연구 주도 등 로봇수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나갈 것이며, 강동경희대병원이 로봇수술선도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