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가톨릭의대생들이 뽑은‘2018 임상실습 최우수병원’으로 선정돼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으로부터 상패를 수상했다.
지난 2015년과 2017년에 이어 3번째 수상하는 ‘임상실습 최우수병원’ 선정은 2018 학년도에 시행된 임상실습과정에서 효율적인 임상실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성빈센트병원 수련교육부장 이강문 교수(소화기내과)는 “임상실습교육을 받은 의대생들이 직접 선정해 의미가 더욱 크다”며, “앞으로도 의과대학 학생들이 더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상의 임상실습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감염내과 위성헌 교수는 학생교육과 임상실습 내실화에 힘써 임상실습부문 핵심필수 과정 임상실습 학생들이 뽑은 ‘우수 교수상’을 수상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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