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3회 의사 국가시험 합격률이 94.2%를 기록했다. 또 전체 수석은 서울대학교 송지영 학생이 차지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이 지난 23일 발표한 2019년도 제83회 의사 국가시험 합격자는 전체 3,307명의 응시자 중 3,115명이고, 합격률은 94.2%로 지난해(95%)보다 약 0.8%p 떨어진 수치를 기록했다.

이번 시험의 수석을 차지한 송지영 학생은 360점 만점에 336점(100점 환산시 93.3점)을 취득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번 제83회 의사 국가시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국시원 홈페이지) 및 (모바일 홈페이지) 또는 ARS(060-700-235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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