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0일 소공동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제11대 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 선거에서 2번 박국진 (사진 오른쪽)후보가 전체 681명 중 348표(2명 무효)를 획득해 당선되었다.
이에 따라 박국진 당선자는 제11대 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 회장으로 활동을 할 예정이다.
박 당선자가 공약으로 제시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회원들의 민원을 직접 받을 ‘회장 직통 핫라인’ 설치
▲보험업무 집중(△총액계약제 대비한 이비인후과 보험재정 확보, △3차 상대가치 개편에 이비인후과 최우선 수가작업, △초재진 통합반대 및 대응책 확대, △복지부, 국회, 건보공단, 심평원, 의협 등 대외단체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실사에 대비해 회원을 위한 회장 직속 실사대응팀 마련, △실질적인 보험실무교육 강화)
▲진료가치 상승 및 영역확대를 위한 매뉴얼 제공
▲중, 하위권 개원가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
▲대국민 ENT 홍보방송국 설치
▲의료장비 공동구매 추진
▲이비인후과전문의 ‘구인-구직’시스템 구축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