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회장 임영진)가 지난 14일 제1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원예산보다 약 1억원 줄어든 99억1,525만9,000원의 추경예산을 편성했다.
이사회는 행정안전부의 현장점검 확대로 개인정보보호 자율 유료점검 병원이 줄어들고 보험책자 발간시기가 내년 2월에서 3월로 조정된 점 등을 감안해 조정한 추경예산을 승인했다.
이날 이사회는 상임고문 단장을 맡은 김성덕 중앙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비롯한 21명의 상임고문 위촉을 심의, 의결했다. 임기는 2020년 4월 30일까지로, 임영진 회장의 임기와 같다.
이사회는 이어 51개 병원과 송재찬 상근부회장의 입회를 승인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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