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피부과 최선영 교수가 지난 10월 28일 개최된 제33차 대한의학레이저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Improvement in abdominal and flank contouring by a novel adipocyte-selective non-contact radiofrequency device(복부 윤곽의 개선을 위한 선택적 비접촉식 고주파 기기의 효과)’라는 주제의 논문으로 우수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최선영 교수는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현재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피부과에서 근무 중이며, 습진 및 피부알레르기, 대상포진, 무좀, 여드름, 탈모, 아토피피부염, 피부미용 등 피부질환 전반을 진료하고 있다.
또 대한피부과학회 정회원, 대한피부과의사회 정회원, 대한피부연구학회 정회원, 대한접촉피부염 및 피부알레르기학회 평의원으로 활동중이며, 최근에는 2018년 마르퀴즈 후즈 후에 등재되기도 했다.
한편 우수연구자상은 의학레이저분야에서 독창적이고 우수한 연구 결과로 의학레이저의 학문적 발전에 공헌한 회원에게 주는 상이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