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10월 10일 (암병원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홈페이지는 4S전략(Simple, Speed, Stable, Satisfactory)을 기반으로 환자들이 쉽고 빠르게 암 진료 관련 정보에 접근하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이에 따라 홈페이지의 기능과 디자인은 고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암센터 및 의료진 소개, 진료예약, 질환 정보 등을 중심으로 쉽고 간편하게 구성됐다.
특히, 암병원 홈페이지의 첫 방문 예약 서비스 기능은 암을 진단받았거나 의심 되어 처음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신속한 진료를 가능하도록 한다. 홈페이지에 이름과 전화번호, 간단한 질환 정보만 남기면, 암 전담 코디네이터가 연락해 자세한 진료 상담 및 신속한 진료를 도우며, 이후에도 빠른 치료 돌입을 위한 1:1 관리를 이어간다.
또 암병원 홈페이지는 PC 버전과 모바일 버전을 동시에 오픈해 온라인과 스마트폰 등 다양한 접속 환경에서도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병원관계자는 “앞으로도 성빈센트병원은 환자와 보호자들이 보다 편안하게 병원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개선활동을 진행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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