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구성이 의사 2명, 치과의사 1명, 약사 4명 등 총 22인으로 최종 확정됐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10명, 자유한국당 8명, 바른미래당 2명, 민주평화당과 정의당 공동교섭단체로 구성된 ‘평화와 정의의 의원 모임’ 2명 등이다.
우선 여당측 간사로는 기동민 의원이 활동할 예정이며, 국회의원으로는 오제세·김상희(이대약대)·김현미·전혜숙(영남약대)·남인순·정춘숙·윤일규(부산의대)·신동근(경희치대)·맹성규 등이다.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이명수 의원이 위원장을, 김명연 의원이 간사를 맡게 된다.
이와 함께 신상진(서울의대)·유재중·김세연·김순례(숙대약대)·김승희(서울약대)·윤종필(국군간호사관학교) 의원 등 총 8명이 활동하게 됐다.
바른미래당의 경우 최도자 의원이 간사를 맡게 되며, 장정숙 의원이 함께 활동하게 된다.
민주평화당과 정의당 공동교섭단체로 구성된 ‘평화와 정의의 의원 모임’은 정의당 윤소하 의원이 간사를 맡게 되며, 민주평화당 김광수 의원이 함께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보건복지위원장은 자유한국당 이명수 의원과 김세연 의원이 각 1년씩 나누어 맡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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