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국가대표선수촌에 한의진료소를 개설·운영하게 된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와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오는 25일(월) 오후 2시 올림픽회관 13층에서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 한의진료실을 개설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침과 뜸, 부항 등 다양한 한의진료가 국가대표 선수들과 임직원들에게 제공되며, 한의학적인 건강관리와 올바른 한약복용 및 한의치료에 대한 지도와 한의진료 만족도 조사 등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대한한의사협회 최혁용 회장, 최문석 부회장, 대한스포츠한의학학회 송경송 회장, 정지천 동국대 한의대 교수(대한체육회 의무위원)와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 전충렬 사무총장, 이재근 진천국가대표선수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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