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부인과내시경·최소침습수술학회(회장 박노현,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오는 13일(일)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 임상 1, 2강의실에서 제18차 춘계연수강좌를 개최한다.
본지(메디컬월드뉴스)가 확인한 결과 이번 연수강좌는 ▲내시경 및 최소침습수술의 기본이 되는 골반 및 후복막의 해부학적 구조를 익히고, AAGL과 ESGE의 최소침습수술 관련 최신권고안을 알아보는 강의 ▲국내 산부인과 최소침습수술에 적용되고 있는 포괄수가제의 현황과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 ▲내시경수술을 위한 스마트 수술실 및 가상현실에 대한 최신지견 ▲대한산부인과내시경·최소침습수술학회 3판 교과서 편찬계획 소개 ▲단일공·로봇·자궁경·비뇨부인과 수술의 기본플랫폼과 최신기기 현황 소개 ▲자궁근종·자궁선근증·자궁내막증의 내과적 혹은 비침습적 치료와 효과를 알아보며, 폭넓게 관련 지식과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시간 등도 예정되어 있다.
박노현 회장은 “춘계연수강좌는 내시경 및 최소침습수술의 연구와 교육에 초점을 맞추어 수술의 질적 향상과 학회 발전의 꾸준한 양적 발전을 이루는데 큰 공헌을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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