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에 대한 불신임 안건이 또 다시 상정됐다.
의협 대의원회(의장 임수흠, 이하 대의원회)는 지난 3일 긴급 운영위원회를 통해 오는 10일(토) 오후 5시 서울 더케이호텔 3층 거문고홀에서 ▲의협 회장 불신임의 건 ▲의료전달체계 개편 권고문 관련 보고 및 입장 정리의 건 등 2건을 주제로 임시대의원총회(이하 임총)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임총 소집 요구는 지난해 의협 회장 불신임 안건을 대표 발의한 바 있는 경상남도 최상림 대의원의 발의로 82명의 대의원이 서명했다.
대의원회는 지난 1일 의협회장 불신임을 위한 임총 소집 요구서를 접수했다.
한편 의협 회장 불신임 안건 처리를 위한 임총은 지난 2017년 9월 16일에 이어 약 5개월만에 다시 열리는 것이다.
지난해 임총에선 재석 대의원 181명 중 찬성 106표, 반대 74표, 기권 1표로 의결 정족수 3분의 2 미달로 부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