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윤도준 대표이사 회장이 지난 28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진행된 동암 약의상 시상식에서 제53회 수상자로 선정됐다.
제 53회 동암 약의상 심사를 총괄한 심창구 심사위원장은 심사평을 통해 “윤도준 회장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부이사장을 역임했고, 현재 서울상공회의소 부회장을 역임하며 동화약품 총괄 경영인으로서 제약산업 발전과 국민보건의료 향상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또 “정신건강의학 발전과 연구자를 지원하기 위한 ‘윤도준의학상’을 제정하고, 부채표 가송재단 이사장으로서 기업이익의 사회환원과 장학사업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어 그 공로와 업적이 크다”고 답했다.
윤도준 회장은 “약업계에 대한 공로와 헌신이 큰 분들에게 주어지는, 국내 제약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을 받게 되니 대한민국 제약산업 발전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제약산업 발전과 더불어 국민 보건의료 향상을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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