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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개 청구, 이제 스마트폰으로도 가능
  • 기사등록 2017-07-12 02: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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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PC 환경에서만 가능했던 정보공개 청구가 앞으로는 스마트폰에서도 전 과정을 한 번에 일괄로 서비스 받을 수 있게 됐다.

행정자치부(장관 김부겸)는 지난 6월 21일부터 국민들이 시간적·공간적 제약 없이 정보공개를 청구하고 그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모바일 정보공개 서비스’를 개편했다.

이번 개편의 주요내용은 모바일에서 정보공개 청구신청(청구 및 이의신청) 및 공개자료 첨부파일 내려받기 기능 추가, 정보공개 청구 관련 메뉴와 화면을 PC(피시)버전과 동일하게 구성하는 등 국민의 서비스 이용 편리성에 중점을 두었다.

모바일 정보공개 앱은 구글 플레이 등 앱 스토어에서 ‘정보공개’로 검색하여 내려받아 설치할 수 있으며, 모바일 웹은 m.open.go.kr로 접속하면 된다.

행정자치부 윤종인 창조정부조직실장은 “국민이 원하는 정보를 손쉽게 신청하여 제공 받을 수 있게 되어 정보공개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정보공개 서비스의 양적 확대 기조를 유지하면서 국민에게 유용하고 활용 가치가 높은 정보가 지속 제공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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