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의사회(회장 김봉옥)가 5월 11일 서울 마포구 용강동 주민센터를 방문, 관내 차상위계층 독거노인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한국여자의사회가 전달한 사랑의 쌀은 지난 4월 15일 개최한 제61차 정기총회 때 축하화환 대신 기부미를 접수, 이날 나눔을 실천하는데 긴요하게 사용했다.
김봉옥 회장 등 한국여자의사회 임원들은 이날 반경호 용강동 동장의 안내로 관내 독거노인들을 만나 사랑의 쌀(250Kg)과 함께 음료와 빵 등 간식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