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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신학기 학생 인플루엔자 발생 주의 당부 - 인플루엔자 진단 시 완쾌 후 등교…개인위생 실천 준수
  • 기사등록 2017-02-27 16:18:53
  • 수정 2017-02-27 16: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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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와 교육부(부총리겸장관 이준식)가 3월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인플루엔자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가정과 학교에서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평상시 가정과 학교에서 인플루엔자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30초 이상 손씻기와 기침예절 지키기 등 예방수칙 준수를 강조하면서, 아동 및 학생들이 발열, 기침 등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전파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후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도록 했다.

인플루엔자로 진단되면 적절한 치료 후 해열제를 먹지 않고도 24시간 동안 열이 나지 않을 때 학교(학원 포함)에 등교해 줄 것을 가정·학교 및 학생에게 거듭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인플루엔자의사(유사증상)환자분율이 감소하고 있지만 유행상황이 종료된 것은 아니며, 예년의 사례로 볼 때 3월 새학기 이후에 B형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유행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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