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텔라스제약 정해도 사장이 오는 4월 1일부로 회장으로 승진 취임한다.
정해도 사장은 야마노우찌제약 시절 마케팅 실장으로 영입돼 마케팅 부장, 영업본부장, 부사장을 거쳐 지난 2011년부터 사장에 취임 후 매출 3,000억의 기반을 다지는데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와 함께 ▲일하고 싶은 회사(GWP) ▲회사 운영시스템 개선 ▲조직문화 혁신 ▲다양한 CSR활동 등의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한편 후임 사장에는 현 아스텔라스호주 사장을 맡고 있는 다케노야 오사무씨가 취임 발령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