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석 질병관리본부장이 25일 설 명절을 대비해 감염병 대응의 최일선에 있는 질병관리본부 1339 콜센터를 방문, 주요 업무 및 시설을 점검하고, 상담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질병관리본부는 대국민 소통창구의 역할을 하고 있는 콜센터의 업무를 전화상담외에 온라인상담까지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민원상담 후 문의사항에 대한 정보 확인이 가능한 홈페이지 주소 안내를 위한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를 2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또 365일 24시간 질병관리본부의 대표 소통창구로 국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담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 다가올 설명절에 신속·정확한 상담을 통해 국민의 불안감 해소 및 의견수렴의 통로로써의 역할을 잘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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