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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천안병원 김지선 교수, 대한조현병학회 ‘젊은 연구자’ 선정
  • 기사등록 2016-12-23 16:49:09
  • 수정 2016-12-23 16: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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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지선 교수(37)가 ‘조현병 관해(寬解)의 예측인자로서의 청각유발전위(Mismatch negativity indexes and auditory P300 as prognostic factors for remission in schizophrenia)’라는 주제로 대한조현병학회 ‘젊은 연구자 연구기금’ 지원 연구자로 선정됐다.

‘젊은 연구자 연구기금’은 조현병학회가 조현병 치료 발전을 위해 조성한 기금으로, 학회는 매년 만 45세 이하의 우수 연구자 1명을 선정해 소정의 연구비를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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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교수는 “관해는 조현병 증상이 소실된 것으로, 관해를 예측할 수 있는 인자가 규명되면 조현병 치료의 큰 전기가 마련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지선 교수는 현재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임상뇌파 태스크포스 위원 및 간사로도 활동 중이며, 뇌파를 이용한 뇌기능 연구 등으로 다수의 학술상을 수상한 학계가 주목하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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