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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 신임 기획조정실장에 고임석 신경과장 임명
  • 기사등록 2016-11-29 13:25:08
  • 수정 2016-11-29 13: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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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이 신임 기획조정실장에 고임석 신경과장(전 진료협력팀장)을 지난 11월28일 자로 임명했다.

고임석 신임 기획조정실장은 국립의료원 신경과 의무사무관·기술서기관(2000~2010년)을 지낸 바 있다.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외래부교수(2008년~현재), 국립중앙의료원 신경과장(2010년~현재), 국립중앙의료원 뇌신경센터장(2012년~현재)을 역임하고 있다.

학회활동으로는 대한신경과학회 총무이사·노인정책위이사·진료지침이사·정도관리이사(2009년~현재), 대한노인신경의학회 총무이사(2009~2013년), 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 기획이사·법제이사(2009년~현재), 대한공공의학회 정보이사(2008~2009년) 등을 맡고 있다.

이외에도 질병관리본부 권역심뇌혈관센터 운영위원(2014년~현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요양병원 적정성평가위원회 자문위원(2009~2013년),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국가참조표준센터 기술위원회 기술위원(2010년~현재), 중앙약사회 심의위원(2012년~현재), 통계청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 자문위원(2014년~현재)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뇌경색, 뇌출혈 등 뇌질환의 권위자로 알려진 고임석 신임 기획조정실장은 다년 간 국립중앙의료원에 근무하며 쌓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기획조정실은 물론이고 현대화사업본부장으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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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임석 신임 기획조정실장은 “국가 공공보건의료를 선도하는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중요한 임무를 맡게 되어 영광스럽고 더 커진 책임감도 느끼고 있다”며, “십수 년 동안 국립중앙의료원에서 근무한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 국립중앙의료원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 “특히 2020년으로 예정된 현대화사업(신축·이전 사업) 추진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며, “새 병원에 ‘중앙 감염병 전문병원’, ‘국가중앙외상센터’ 설립 등이 계획되어 있는 만큼 전 국민을 대상으로 선도적인 공공의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의료기관이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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