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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노화 웰니스 관광산업 육성전략 포럼’ 개최 - 강석진 의원-경상남도, 공동 주최…경남 지역 웰니스 관광산업 발전 방안 …
  • 기사등록 2016-11-22 18:26:19
  • 수정 2016-11-22 18: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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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강석진 의원이 오는 24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항노화 및 웰니스 관광 관련 산학연관 전문가와 함께 ‘항노화 웰니스 관광산업 육성전략 포럼’를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국내외 기업, 대학, 연구소 등에 근무하는 주요 R&D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외 웰니스 산업 동향 및 현재 산업화되어 있는 제품·서비스 현황에 대한 주제발표와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장태수 서울대 교수의 경남 항노화 산업의 현안 관련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코리아메디컬홀딩스 이중근 대표의 경남웰니스 관광산업의 발전방안, 서울대 김성진 센터장의 항노화 산업의 미래와 발전방안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패널토론에서는 좌장인 장태수교수의 진행으로 KIST 함정엽 단장, 이화여대 권오란 교수, 보건복지부 정영기 과장, 한국관광공사 권병전 실장, 컨설팅앤컨설턴트 박상기 대표가 참석하며, 향후 항노화 산업이 웰니스 관광산업으로 연계될 수 있는 방안을 주제로 토론한다.

패널들은 천연물소재 개발 및 활용 방안을 비롯해 항노화 식품과 관광산업의 연계방안, 정부의 항노화 산업정책, 웰니스 관광객 유치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한다.

강석진 의원은 “웰니스 관광은 최근 새롭게 성장하고 있는 고부가가치 융·복합 관광산업의 하나로, 전체 관광산업(3조2천 억원)의 14%에 해당한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지역구로 있는 산청·함양·거창·합천이 지리산을 포함한 천혜의 자연경관과 항노화 산업 인프라를 기반으로 웰니스 관광산업지역으로 나아가게 되길 바란다”고 밝힐 예정이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 상반기 기존 항노화 산업과 웰니스 관광산업을 연계하기 위한 로드맵을 수립하고 내년 상반기 본격적인 사업진행을 위해 구체적 사업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웰니스 관광은 건강과 치유(힐링)를 목적으로 스파와 휴양, 건강관리, 뷰티(미용)등과 관광활동을 병행하여 즐기는 것을 의미하며, 최근 새롭게 성장하고 있는 고부가가치 융·복합 관광산업의 하나로, 전체 관광산업(3조 2천억 달러)의 14%에 해당하며 의료관광 시장 규모의 2배가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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