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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소롭티미스트, 국립암센터 소아암 환우에 기부금 전달
  • 기사등록 2016-11-14 20:29:32
  • 수정 2016-11-14 20: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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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국립암센터발전기금(이사장 이강현)이 14일 원내에서 국제소롭티미스트 한남클럽으로부터 소아암 환아의 치료비 지원을 위한 16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받았다.

국제소롭티미스트는 여성으로만 구성된 여성 자원봉사 단체로 1921년 미국에서 최초 설립되었다.

한남클럽은 국제소롭티미스트 한국협회의 29번째 클럽으로 2011년 4월 출범해 연례 바자회를 통한 기부활동을 비롯한 여성들의 권익신장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10월 13일 한남클럽 주관으로 개최된 ‘제6회 소아암환우돕기바자회’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으로 뇌종양, 백혈병 등으로 투병 중인 4명의 소아암 환우에게 각 400만원씩 전달됐다.

2011년부터 국립암센터 소아암 환우들을 위해 바자회 수익금을 기부해 온 소롭티미스트는 지금까지 총 23명의 환우에게 9000만원의 성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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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국립암센터발전기금 이강현 이사장(오른쪽)이 국제소롭티미스트 한남클럽 이춘경 회장으로부터 소아암 환우를 위한 기부금을 전달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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